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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별 Jul 29. 2021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

내가 내 인생의 기준임을 잊지 말 것

저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다 가졌네.

주변 사람 중 너무나도 모든 게 잘 풀리는 거 같고, 다 가진 것 같은 사람이 있다.

모든 것에 열심히 임하고 밝아 보이고 탄탄대로 같아 보이는 사람.

그런데 그런 사람이 그러더라.

"유별아, 네가 부럽다"라고.



상대방을 볼 땐 내가 결핍되어 있는 것만 더 부각되어 멋지게 보인다.

그러다 보면 내가 내 인생의 기준이 되지 못하고 남이 갖고 있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게 된다.

그러면서 나를 한없이 부족한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이라고 했다.

그러니 내가 내 인생의 기준임을 잊지 말고 내가 갖은것에 감사하자.

내가 부러워 한 그 사람은 오히려 나를 더 부러워하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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