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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N Happy: 백팩... 또르르

조큼 부끄러워요

저는 회사에 백팩을 메고다닙니다.

자전거를 탄 후로 그렇지요.

지금은 너무 추워서 자전거는 못타지만, 그래도 백팩을 메고 다녀요. 애가 둘이니 백팩이 나름 편하지요.


그래서 가끔....

회사에 도착하거나 집에 오면 가방이 저래요..

20180130_uchonsuyeon_bag.jpg

앞주머니에 비상용 '생리대'를 넣고 다니는데, 오픈해놓는거 있지요.. ㅜㅜ

도착해서야 알다니..

애둘 아줌마가 되니 조금은 덜 부끄럽습니다만, 부끄럽긴 부끄럽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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