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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하는 모든 것에 도움이 된다.

그레이트 마인드 셋

by 움직임 여행자

무언가 행동을 할 때마다, 박사님이 되는 분들이 있다. 집요하게 이것을 하면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지 말한다. 심지어 객관적인 데이터라고 말하는 것들을 찾아보며 계속 고민한다.


하지만, 그런 태도로는 잘하기 어렵다. 나는 반대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것은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내가 하는 모든 일에 도움이 된다.”라는 시선이다.


이 시선을 갖는 순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다. 그리고 실패라는 단어 자체가 머릿속에서 사라질 수 있다. 모든 것이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니까.


가령, 쓸모없어 보이는 “글쓰기”다. 대부분은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처음 글쓰기를 할 때, 심지어 글과는 무관한 내가 시작할 때, 그것에 시간을 투자하는지 모두 이상해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고, 결과적으로 전자책으로 수익을 냈고, 원고들이 모이니 자연스럽게 종이책도 출간할 수 있었다. 그것으로 강연과 지금의 클래스를 하는 것도 가능했다.


또 시간이 지나고 보니, 독서하고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결국 창의성과 생각의 파생이 잘 되어, 무엇을 할 때마다 남들보다 더 빠르고 많이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소통의 기술이 자연스럽게 더 늘었다. 사람과 상황에 맞추어, 어떤 단어가 더 적합하고 친숙한지 이해하게 되었다.


엄밀히 말하면 실패라는 것은 없다. 모든 것은 과정이고 배움이다. 그러니 깊은 고민하지 말자.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이, 나의 모든 일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면 주저하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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