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할 때

일당백 퍼스널 브랜딩

by 움직임 여행자

과거와 현재는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는 계속해서 과거와 똑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내가 필요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이유는 혼자서도 다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과거에는 모든 일을 혼자서 하기 어렵기 때문에, 협력의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내가 물건을 만들고, 팔아줄 수 있는 플랫폼을 사용했죠.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혼자서 제작과 판매를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고, 자신만의 채널에서 많은 일을 할 수 있죠. 저도 지금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하나씩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혼자서 전자책을 출간하고 판매하며, 줌을 이용해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을 이용해 상품을 판매하기도 하고요.

재밌는 점은 오프라인의 공간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앞으로는 더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시대가 됩니다. 때문에 자신만의 생태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인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의 어떤 점이 장점이 될 수 있는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생태계를 만드는 일은 일관성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기하는 모습으로는 만들지 못합니다. 완전한 “나”를 보여줘야 하죠. 그래서 나의 인성과 태도, 전문적인 지식, 소통과 판매의 기술 등의 여러 분야에 능통해야 합니다.


우리는 현재 어떻게 일을 하고 있나요? 나의 일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나요?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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