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는 것이 가능하면, 그 다음 단계는 ‘떠나라’이다. 내가 바뀌었는데도 절망적인 상황이 변함이 없고, 상대방이 정말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미련 없이 떠나야 한다.
단, 떠날 때는 그동안 함께 인연이 되어 고마웠다는 마음이 전제되어야 한다. 그래야 떠나는 마음이 가볍다. 혹시 원망과 미움에 가득 차 떠나게 된다면 계속 미련이 남는다.
/ 「상처를 넘어설 용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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