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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준택 Spirit Care Aug 10. 2024

23.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서로 다른 행복의 기준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장 폴 사르트르의 말이다. 

삶은 태어남(Birth)과  죽음(Death ) 사이의 끊임없는 선택Choice)의 연속이다.



자신의 '태어남'을 스스로 결정한 사람은 없다. 오히려 태어남을 선택받았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연예인은 그래서 '태어난 김에 산다'라고 했다. 자신의 선택과 의지로 태어난 삶은 아니지만 열심히 살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은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찾아온다. 태어남과 달리 누군가는 죽음을 선택하기도 한다. 태어난 이후 우리는 끊임없는 선택을 한다.


행복이라는 관점에서 보자. 스스로가 행복하기로, 행복해지기로 결정하면 어떨까? 뭘 하든  어떤 상황이든 행복하기로 선택하는 거다. "그래, 난 행복하기로 결심했어!!" 끝.


이미지 출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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