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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reegarden May 08. 2021

#<새벽 4시, 살고 싶은 시간> [네 번째 편지]

0421

사랑하는 브친 여러분께,


여러분, 봄이 왔어요!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이 아름다운 봄 만끽하고 계시죠?

독자들에게 보내는 목소리 편지는 이게 마지막일 것 같아요.  

그치만 우리 만나요. 이 봄이 가기 전에.


5월 22일 오후 2~3시 즈음, 아름다운 완주군 소양면 오성 한옥마을(고택) 근처에서 기다릴게요.

언젠가 나와 옷깃이 스친 그대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렙니다.


https://youtu.be/VEUJiSBNs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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