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댕 Oct 15. 2019

클라이언트라니?!

낭만과 현실 사이



외주가 초보 프리랜서에게 제안으로 가는 과정은 순탄지 않은 것 같다.


우선 프로젝트가 주어지면,

1. 아는 지인에게 먼저 소식/기회가 주어진다.

2. 다양한 후보를 위해 포폴이 짱짱한 경력자 프리랜서가 선별된다.

3. 작가들에게 제안이 들어간다.

4. 기간, 금액 등 현실적인 조건들이 비교된다.

5. 사장님이 생각한 금액보다 초과하면 무산된다.


초보 프리랜서에게 기회가 주어지기도 희박하고,

제안이 들어와도 클라이언트와 가격 합의가 안되면

무산되는 것은 한순간.





매거진의 이전글 프리랜서 입구 찾아 삼만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