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엄댕 Jul 02. 2018

시도 1

두서없는 일기장




퇴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파트타임 자리를 얻었지만

회사를 다닐 때와는 너무나

큰 임금 차이에 한동안

회의감이 들었다


결국 돈 때문에 회사에

다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근무가 없는 날에 면접을 보러 갔다

회사 건물이 예전에 다녔던 회사랑

분위기가 너무 비슷해서 불안감이

엄습했었다..


게다가 면접관님도 예전 회사의

부장님과 분위기가 복붙..


질문 중 나이와 성별에 관한 내용이

굉장히 불편했다


회사가 나를 안 뽑은 건 정말

서로에게 잘된 일이었다



더 많은 일기는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어요!

@0619ab

https://www.instagram.com/0619ab/




작가의 이전글 새로운 일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