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혼밥

별것 없는 회사생활

by 엄댕



회사를 다니면 혼밥에 도전해보고싶었다.

다 같이 우르르 가서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 혼자서 조용하게 즐겨보고싶은 마음도 있었다.


꼭꼭 씹어먹으면서 음미하는 식사를 상상했는데

생각보다 혼자 먹는 밥은 조금 허전했다.

주변은 왁자지껄했고 나의 점심시간은 짧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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