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두서없는 일기장
어느 한가로운 주말.
아빠의 띵언에 감명을 받았다.
“쇼핑이란 살 것이 있어서 가는 게 아니라 살 것을 찾으러 가는 것이다.”
가끔 다이소에 살 것을 찾으러 가는
내 모습은 아빠를 닮은 것이었다.
검소해져야지. 검소해지자!
엄댕과 임댕 사이. 신혼부부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