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공리 Dec 05. 2021

남미에서 돈 벌어요 (1) 환경

생애 첫 12월의 여름 


칠레는 환경 관련 정책이 발달했다. 

중남미 국가 중에서 재활용 정책도 잘 정비되어 있고 동네마다 차이는 있지만 

비교적 치안이 좋은 여유로운 동네는 조경도 훌륭하다. 


특히 나무에 달려 있는 큐알코드가 인상적이다. 

큐알코드로 들어가면 나무의 종류, 원산지 등 다양한 정보가 나온다. 



비교적 치안이 좋은 동네라 조경이 훌륭하다.























나무 정보를 알 수 있는 큐알코드. 해당 자치구에서 시행하는 정책이다.





동네 카페. 재밌는 와이파이 비밀번호:  no le ponga azucar (설탕 넣지 마세요)


주차장이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출근길


















햇살의 대륙 아니랄까봐 빛마저 아름답다





작가의 이전글 아무튼 칠레, 어쩌다 남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