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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편덕후 Jul 12. 2018

남편덕후 그림일기 042

히이임!!!

후덥지근하고 끈적끈적한 아침. ‘10분만 더 잘게요’를 두 번이나 하고 종수님 덕에 겨우 일어났다. 몸이 먼저 아는 목요일...

출근하기 전에 주먹을 불끈 내밀어 서로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다! 눈도 부릅뜨고! 세상 다 뿌실 듯한 표정으로, 히이이임!!!!!!!!!

종수님과 크로스!라면 우리 앞에 다가온 시작, 변화, 선택 같은 산들을 씩씩하게 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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