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45분에 싹 일어났다.
왜냐면,,, 너무 더워서 어차피 누워있을 수 없어서.
명상을 했다.
다운독에서 한 발 씩 들기를 열 번 하고 차투랑가를 했다. 그 동작을 서너 번 반복하고 팔 굽혀 펴기를 해보았다. 무릎을 대고 천천히 해보았다. 올라올 때 써야 될 힘이 부족했다. 3번을 간신히 한다. 3세트를 했다.
피아스트레칭을 하고 1킬로 덤벨로 팔운동을 했다.
커피에 올리브유를 넣어 조금 마시고 계란을 하나 까먹고 감자도 한 알 먹었다.
덥다 더워,,,
운동하러 가기 싫어서 한참을 꾸물럭 거리다가 다리밑으로 간다.
발꿈치 들기를 한다. 하체운동 1번을 한다. 2번을 하고 나니 숨이 차고 배가 땅겨온다. 동시에 팔에는 살짝 전기가 흐르고 힘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3번째 운동을 할 때는 어지럽지만 다리에는 힘이 들어온다. 런지를 하고 백런지를 했다. 백런지 감각이 조금씩 생겨난다.
어제 새벽에는 꿈을 꾸었다.
꿈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내가 아는 사람들, 좋아하는 사람들이었다. 한참뒤 다들 어디론가 가고 내가 남아있었다. 저쪽 구석에 뭔가가 막혀서 기다란 막대기로 찔렀다. 막혔던 것이 툭 터지고 아래쪽으로는 개울물이 콸콸콸 흘러간다.
식당으로 가보니 커다란 3개 솥에 닭백숙이 한가득, 고디탕이 한가득, 두부조림이 한 솥 가득하다. 두두조림을 하나 꺼내 먹어본다.
어이쿠,,, 맛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