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죄도 용서하소서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도 용서해 주소서.
주기도문 중에서 ...(마6:12, 우리말성경)
사람이 죽을 때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사랑할 사람(사랑해야 할 사람-가족, 친구, 동료)’을 사랑하지 못했던 것이라고 한다. 내 주변에 이런 사람은 아무리 사랑해도 늘 부족하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이 더 많이 사랑하지 못했던 후회 하면서 죽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평가를 하실 때는
사랑할 사람을 사랑하지 못한 잘못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얼마나 큰 사랑을 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큰 용서를 했는가이다.
왜냐하면, 용서하지 못할 사람을 용서하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예수님이 하셨던 사랑이다.
용서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다.
죽기전에 돌이켜보니
가장 큰 사랑을 해야 할 사람도 가족, 가장 큰 용서를 해야할 사람도 가족이었다
33 '해골'이라고 하는 곳에 이르자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죄수도 하나는 그 오른쪽에, 하나는 그 왼쪽에 못 박았습니다. 34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알지 못합니다." 그때 군인들은 제비를 뽑아 예수의 옷을 나눠 가졌습니다.
(눅23:33-34, 우리말성경)
서서 기도할 때에 어떤 사람과 등진 일이 있다면 그 사람을 용서해 주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막11:25, 우리말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