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내와 지루함 싸움

by 쩨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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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열심히 하고 있다. 주식 위주로 하고 있지만 부동산도 공부해보려고 한다. 주식 외에 가상화폐 쪽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장기 투자를 한다면 인내와 지루함 싸움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안다. 하지만 1~2개월이나 1~2주의 트레이딩도 기다림을 싸움인 건 마찬가지이다.


만약 돈이 무제한이 있다면, 투자는 인내와 지루함의 싸움은 아닐 것이다. 계속 매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금이 무제한으로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언젠가는 모든 현금을 소모하고 더 이상 매수할 수 없는 순간이 온다. 그럼 나는 매도하기 좋은 시점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물론 기다리지 않을 수도 있다. 그냥 매도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냥 매도하면 수익을 높일 수가 없다. 투자의 핵심은 손실은 짧게 하고 이익을 길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투자 방법이 동일한 행동을 반복했을 때 수익이 난다면 문제는 없다. 작은 이익이라도 복리로 쌓이게 되어서 나중에는 큰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모든 투자는 기다림의 연속이다. 기다리는 동안은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똑같은 이야기, 전망을 반복적으로 듣는 행위이다. 시험공부와 같이 지루하고 심심하다. 하지만 압도적인 공부량은 확신찬 종목에 많은 비중을 실을 수 있게 한다. 결국 수익은 비중과 수익률의 곱으로 결정된다. 수익률은 내 맘대로 결정될 수 바꾸지만 비중은 내 맘대로 결정할 수 있다. 공부는 비중을 만든다.


인내와 지루함으로 시간으로 리스크를 줄여나가는 것이 투자이다. 투자를 도파민 터지는 일로 착각하기 쉽지만 투자는 인내와 지루함과의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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