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이 있다는 건 축복이다.
사람은 누구나 원하는 게 있다. 어떤 사람은 날씬한 몸을 원한다. 어떤 사람은 벌크업된 몸을 원한다. 어떤 사람은 책을 읽고 글을 쓰길 바란다. 어떤 사람은 축구를 잘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달리기를 잘하고 싶다. '~가 하고 싶다', '~를 잘 하고 싶다'라는 말은 현재는 그렇지 못하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이런 욕구를 가진 사람은 미래를 향해 현재를 던진다.
나는 옷을 좋아한다. 비싼 옷도 좋아한다. 특이한 옷도 좋아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숙명이 있는 데, 옷발이 스는 날씬 몸을 가지지 못한 것이다. 현재 내 인생에서 가장 큰 미해결과정은 다이어트이다. 너무나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다. 또,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 그러니, 다이어트는 나에게는 숙명이자, 아직도 내가 해결하지 못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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