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Up Side Mar 26. 2016

우리가 Up(業) Side를 하는 이유

Up(業) Side 소개글


안녕하세요. Up(業) Side입니다!


저희 5명이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9개의 인터뷰가 쌓이고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저희도 참 뿌듯합니다 :D


Up(業) Side 페이지의 구체적 목표에 대한 문의가 간혹 들어와

저희의 취지를 공유할 시점이 왔다 생각했습니다. 

사익추구에 대한 문의들도 들어오는데, 아닙니다 :)



수많은 사람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업(業)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또한 많은 선후배들이 사회에 진출한 후

직장이 상상했던 것과 다름에 실망 혹은 후회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저희 다섯명도 마찬가지였구요,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과 딱 맞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관과 가까운 직장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행착오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 시행착오를 줄일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의 답은 직업 정보의 비대칭성 해결이었고

따라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직장, 그리고 직무에 대해

정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 것이 Up(業) Side 프로젝트의 시작입니다.


어떻게 취업할까?가 아닌

내가 취업하려는 곳은 내 상상과 같은 곳인가?를 

찾을 수 있는 곳


그리고 그 방법으로 

일찍이 자신의 업(業)에 대해 고민하고, 

시행착오를 겪은 선배들이 같은 처지의 후배들을 

도와주는 곳


자신이 '실제' 무슨 일을 하는지

그곳에서의 하루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이 일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자신은 대학생 때 어떤 일을 하였으며,

그게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등등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경험담들을 담는 곳



피드백 주시면 저희가 최대한 수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한명의 독자로써 이 프로젝트 잘 이끌어가겠습니다.


좋아요 및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저희와 인터뷰이 모두에게 힘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가 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까지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희 글들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라겠습니다 :D 



2016년 3월 26일  Team Up(業) Side







매거진의 이전글 M&A | 기업을 사고 파는 일, 그 이상의 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