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5일
#74
드디어 사쿠라밀크라떼와 만났다.
라떼 위에 곱게 만들어 준 사쿠라가 뭐라고
이렇게 기분이 올라가는 건지.
참 단순하지만 행복하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츠타야의 스타벅스에서는
테이블에서 판매하는 책을 읽는 걸 금지했었는데
오늘 보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바뀌어 있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아 것도 너무 좋다.
오늘은 맘먹고 소설책을 들고 왔었는데
역시 스타벅스는 소설보다는 잡지다.
오랜만에 잡지를 뒤적이며
사쿠라라뗴를 마시며
즐거운 카페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