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97
요즘 한국 요리와 화장품은
일본에서 정말 인기가 좋다.
잡지에 특집으로 자주 실리는데
중간중간 한글이 쓰여있는 경우도 많다.
일본 사람들에게는 한글이
기호처럼 예뻐 보인다는데
중간중간 자그마한 게 써진 한글을 보니
왠지 귀엽다.
온니,
언니를 일본어로 표기하면 온니가 되는데
언니를 잘못 표기했는지
일부러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온니라는 말이 은근 귀엽다.
입을 동그랗고 오므리고 살짝 앞으로 내어
온~니라고 발음하는 걸 상상하니 진짜 귀엽네.
뷰티 하면 한국은 이제 공식이 되어버린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