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상

격리 마지막 날,

by 우사기

#117

여행의 기억들을 정리하는 동안

어느새 격리 마지막 날이 되었다.

7일간의 격리 생활은 은근 답답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 지은 것 같아 그건 기쁘다.

일본은 곧 시작될 골든위크를 앞두고

살짝 들뜬 기분이다.

내일은 온전한 일상을 시작하는 기념으로

아침 카페 나들이를 가볼까 한다.

그 사이 나무들이 파릇파릇 해져서

아침 공원을 걸어도 너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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