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175
또 금세 토요일이 왔다.
열심히 달린 일주일은 아니었지만
토요일이 오니 또 습관처럼 쉬어간다.
예전엔 주말에 일하는 게 은근 좋아했는데
요즘은 또 주말에 쉬어가는 게 좋다.
책장을 뒤적이다 모닝빵을 구워 먹다
오후에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애니메이션 버전을 보다
나도 모르게 잠시 잠이 들었다.
애니메이션은 내용도 느낌도 살짝 다르지만
그래도 역시 나는 영화가 더 좋다.
토요일 밤이 깊어간다.
보다 만 애니메이션을 다시 볼까
아니면 오랜만에 영화를 다시 볼까,,,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오늘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하루가 마무리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