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이 Feb 25. 2024

오늘도 한걸음 나아가는 분들에게

조용히 성장하며 스스로 발견해 주길


출처. powerofpositivity(Instagram) 번역. 재현


주말 아침에는 나옵니다. 공원에서 상체와 하체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평소 깊게 호흡하는 걸 잊고 있다가도, 몸의 부위를 하나씩 움직이다 보면 천천히 공기를 들이쉴 수 있게 됩니다. 차분해지죠.


글을 쓰러 카페에 옵니다. 쓰고 싶은 얘기가 많습니다. 소재 대부분은 제 일상을 지내다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독자분들과도 나눌만한 의미가 있는 소재는 뭘까 고민해 봅니다.


오늘은 필사한 글귀를 나누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중에 마음에 드는 글귀를 보고 캡쳐해 두었는데요. 카페에서 노트에 옮겨 적다 보니 더 깊이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카드로 만들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제 브런치에 찾아와 주시는 분들 모두가 각자 매일 수확하는 열매들에서 충분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본 글귀. 출처. powerofpositivity(Instagram)


매거진의 이전글 지속하는 힘은 어디서 올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