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출근을 하면 좋은 점 4가지

월요병으로 시달리고 있다면 필독! 

 1. 생각의 전환  

    월요일은 이틀 간의 휴일 후에 맞이하게 되는 날이다. 월요병이라는 말이 생기는 이유는 이틀간 쉬고 다시 일터로 가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일요일 저녁부터 월요일 오전까지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 보면 월요일이 나름 의미 있는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월요일은 맥락이 바뀌는 날이다. 휴식에서 일이라는 것으로 말이다. 맥락이 바뀐다는 것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준다. 새로운 한주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지난 주보다 더 나은 한 주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지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 갈 곳이 있다. 

    월요일이 되면 내가 소속한 곳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도착해야 한다. 주말처럼 늦잠을 자지 못 하고 해야 할 일이 많아 힘이 들 수는 있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기관과 사람들이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감사한 일이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출근길이 부러움의 여정일 수 있다.   

3. 컨디션을 관리하다. 

    월요일이 힘들면 한 주가 피곤하다. 그러므로 월요일을 최대한 좋은 컨디션으로 보내기 위해 일요일 저녁부터 준비를 한다. 이틀간 해이했던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개인적으로 일요일 저녁 식사는 과식을 하지 않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6시 이후에는 외출을 하지 않는다. 잠은 11시가 되기 전에 잔다.

   

4. 성장의 삶 

   월요일이 힘든 이유는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거부감일 것이다. 그래서 월요일이 될 때마다 어떻게 하면 삶을 덜 지루하게 살 수 있을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하게 된다. 열정을 느낄만한 것들을 찾아본다. 책을 보고 악기를 연주하고 글을 쓴다. 그리고 자아실현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월요일이 더 이상 고통으로 느껴지지 않을 때 나름 성장의 삶을 살고 있다는 증거일 것이다. 

겉보기에 부정적인 것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 글을 씁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