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총 28개의 글을 통해서 '대략적'인 수준의 이론 습득은 모두 끝났다고 봐야 한다.
사실 이 정도만 되어도 이론은 충분한 것을 넘어 차고 넘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이 정도의 이론조차 없이 쓰여졌음에도 좋은 이야기들도 많다.
그리고 이 정도 수준의 이론조차 모르고 쓴 것 같은 작품들도 많다(안 좋은 의미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이론을 설명했지만, 우습게도 창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각'이다.
저 이론을 그저 이론으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쓰게 되는 감각.
그리고 그걸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연습이고 습작이다.
다시 말해 수차례의 실습.
따라서 본 연재는 이제 실습을 돕는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다.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