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식물식 일기(식단) Day3

자연식물식, 다이어트, 채소과일식

아내의 자연 식물식 일기

53.2kg➡️ 51.6kg

어제 소변을 자주 봤는데,

예상한 대로 감량이 많이 됐다.

전에도 경험해 봤다.

몸무게는

물과, 이산화탄소로

배출된다는 게 

확실하다.

아내의 점심 도시락

점심을 먹고,

오후엔 배출 신호가

올 거라고 생각했다.

없었다.

3일째다.

그 이유 때문인지 

오늘은 퇴근 후 

허기짐이 덜 하다.

그래서 저녁은 간단하게 

고구마와 당조 고추를 먹었다.

아내의 저녁식사

빨리 쾌변 하고 싶다.

남편의 자연 식물식 일기

75.4kg➡️ 73.4kg 

새벽 1시에 잤지만,

아침 7시경 눈이 떠진다.

기상 시 몸이 가볍지는 않다.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다. 

아직 자연 식물식 3일차다.

벌써 알람 없이 

눈 떠짐에 감사하자.

기상 후 

사과와 바나로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 아침, 사과와 바나나

점심에는 양을 늘렸다. 

어제 근무 중 허기짐을 느꼈기 때문이다. 

확실히 육체노동을 하면 

금방 배고파진다. 

남편의 점심 식사

저녁 도시락도 양을 늘렸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샐러드를

드레싱과 동물성 식품, 

가공식품을 빼고 먹는다. 

그냥 채소만 먹으니 맛없어서 

발사믹 식초를 집에서 챙겨왔다. 

남편의 저녁 도시락

오늘 배출 1회 성공했지만,

아직 전에 먹었던 일반식들이

다 빠져나간 것 같지는 않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히만 하자.

오늘도 맛있게, 배부르게,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