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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ege easy diet Jun 20. 2024

배출 현황ㅣ자연식물식 다이어트 일기(식단) Day23

채소과일식


Day 23



남편 : 75.4kg➡️ 71.2kg

아내 : 53.2kg➡️ 50.5kg




오늘까지 저희 부부의 배출 현황을 소개합니다.





저는 이틀 연속 배출을 못한 날이

한번 있었습니다.


하지만 속이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변비 증상 없음)


현재까지 배출로 인해

문제를 겪은 적은 없었습니다.


아내는 초반 일주일간 배출에 문제를 겪었습니다.


첫 3일간 배출을 못하고 속이 불편해서,

4일째에 변비약을 먹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변비 증상 있음)


하지만 4일째 3번의 배출을 했습니다.


이후 이틀 연속 배출을 못한 날이

두 번 더 있었지만,

속은 편안했습니다.


작년에 자연 식물식을 할 때

저희는 초반 3주 정도

배출에 문제를 겪었습니다.


음식을 바꾸면서

장내 환경이 변화하는 과정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자연 식물식 기간 동안은

아내가 첫 3일간 문제를 겪은 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작년에 자연식물식 초반3주정도는

기름섭취를 제한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기름섭취를 제한 하지 않았습니다.

이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배출이 작년보다 수월해 졌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좋은 음식을 먹고,

배출까지 잘 하는 게

다이어트의 완성이고

건강의 완성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기록해서

또 공유하겠습니다.


우리의 점심 식사(치킨과 단호박은 제외하고 먹음)


아내의 도시락에 비하면

나는 양이 많다.


덩치가 다르기도 하고,

아내는 사무직

나는 현장직이다.


저렇게 먹고도

퇴근 후 집에오면 배고프다.


어제 청상추를 샐러드로 먹으니

식감이 뻣뻣해서 먹기가 힘들었다.


오늘은 꽃상추로 먹었다.

부드러움이 다르다.


앞으로 상추 샐러드는

무조건 꽃상추만 먹어야겠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는

포만감과 체중 감량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면

점심, 저녁식사 중 한 끼를

감자, 고구마, 옥수수로 먹으면

현미밥을 두 끼 먹는 것보다

수월한 감량을 할 수 있다.

(참고 해 주세요)


우리의 저녁식사



저녁에 아내가 톳 두부 무침을 만들었다.


일반식을 할 때는 안 먹는 메뉴다.

하지만 먹어보면 참 맛있다.


소금 간만 했기에,

두부와 톳 본연의 맛이 잘 느껴진다.


자극적인 양념과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을

매일 먹을 때는 못 느끼는 맛이다.


집에서 먹는 식사는

매일이 만족스럽다.


오늘도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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