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의 일러스트 2020
칡을 제거한 곳에 끼무릇들이 올라옵니다.
머리를 내밀었구나.. 하고 잠시 뒤돌아있다가 보면 잎사귀를 펼치고 해를 쪼이고 있습니다. 숲의 바람에 잎사귀가 흔들리는 소리도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도 작은 식물들이 자라는 소리도 아름답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닭을 돌보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최소화 하고 자연 처럼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의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