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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혜훈 Dec 27. 2022

하루 10km 걷기의 행복

Photo by Pixabay


걷는다는 것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늘 반복적으로 해온 일이다   

  

아이때는 걷기 위해 넘어지기를 반복하며

청소년이 되어서는 뛰어다니기 바쁘고,     


성인이 되어서는 앉아 있는 생활에 익숙

하다 보니 육체와 정신과 마음이 힘들 때가 많다     


몸이 아프고 나면, 결국 인간은 본연의

모습대로 걸음으로써 주변 자연을 보며,

산과 바다로, 맑은 하늘과 공기 그리고 바람

햇살을 내리 받으며 회복하게 된다

  

걷는다는 것은 몸과 정신을  

새롭게 가다듬을 수 있게 해 주며,

마음의 답답함들을 해소시켜 주는

인간의 본연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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