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할 때, 시점이 중요한가요?
에세이 소설
에세이, 소설에서 말하는 시점이 궁금하다.
나는 어땠고 너는 어땠으며 우리는 어쨌다.
나에 대해서만 말하면 누가 나에 대해서 공감을
할까? 너에 대해서도 말하고
저 사람에 대해서도 말하고,
통틀어서 너와 나도 말하고, 다 말해 보는 건가?
그러다가 문득 아 나에 대해서 생각이
스쳐 지나가면 그건 성찰과 그 상황을 메시지로
짧게 말하면 통찰로 그것에서 얻는 것이 있다면
교훈으로, 그게 아니면 이야기를 통한 감동이
전해지면 소설이고 에세이 인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