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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캡틴 제이 Jun 07. 2022

운 좋은 삶

나는 지금껏 하나님의 도움을 여러 번 받은 매우 운 좋은 삶을 살아왔다.

10살도 되기 전인 1977년에 나는 치료 불가능한 병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가 교회에서 영적 치료를 받아 살아났다.

힘들었던 학창 시절 내가 버티어   있었던 힘의 근원은 하나님에 대한 의지였다.

1992 , 대학교 4학년 때에 나는 극심한 우울감에 빠졌던 적이 있었다. 불확실한 장래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던 지 나는 길을 완전히 잃어버렸다. 

몇 주간 방황을 하던 내게 어느 날  속에서 누군가가  답을 주었다.

나는 그때도 지금도  답을 주신이가 하나님이라 믿는다.

" 네게 무엇을 이루라 말한 적이 없다. 그냥 살면 된다.  노력을 해서 뭔가를 이루고 싶다면 그것도 좋다.  무언가를 이룬 뒤에 여유가 생기면 어려운 이를 도우면 되지 않겠나?"

 이후에도 나의 인생은 설명할  없는 행운의 연속이었다.

오죽하면 나의 일기장  구석에는 

" 나는 이렇게 운이 좋을까? 뭐가 달랐던 거지?"라고  글이 남아 있을 정도다.

오늘  글을 쓰는 목적은  살면서 나의 능력을 뛰어넘는 도전에 직면하면 우리는 결국 하나님의 힘을 빌려야 한다는 걸 말해주고 싶어서다.

그분과 주파수를 맞추면 나의 능력을 한참 뛰어넘는 일들이 펼쳐진다.

여러분의 인생을 두고 그분과 게임을 해도 좋다.

평생 내게 관대하셨던 육신의 아버지 덕에 다행스럽게 내게 하나님은 한 번도 무서운 분이 아니셨다.

나는 지금도  인생을 두고 그분과 놀이를 하고 있다.

 글이 필요한 분이 계신다.  읽으시기를 그분과 같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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