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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채영 Aug 25. 2022

나와 같은 것을

바라고 이끌기


자석처럼

비슷한 것은 끌려옵니다.


사람, 일, 물건,

돌아보면 모든 것은 다 나의 선택입니다.


때때로

'아니 왜 이런 것이 나에게 왔을까?'

문득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그 순간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죠.


지금은 불필요하고

지금은 맞지 않은 것이


그때는 나와 비슷했고

그때는 내가 추구했던 가치였던 거죠.


내가 바라고 좋아했던 것뿐 아니라

어쩌면 내가 정말 터부시 했던 것도

싫어했기에 나에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내가 바라고 꿈꾸는 것을

충분히 그리고 가득,  매 순간 생각하면

내가 바라지 않고 원하지 않는 것과

자연스레 멀어집니다.


결국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풍요로운 삶을 사는 방법이 되겠죠.


오늘도 꿈꾸는 대로

오늘도 바라는 대로

내 인생을 꾸려 나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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