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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l Feb 03. 2021

영원한 마음

영원한 마음,


하고 싶은 말있었는데 전하는 법을 몰라 속으로 품었던 날들.

결국은 사랑을 네고 싶었던 .


뱉어 내질 못해 지금도 숨을 쉬 사랑 있나 보다.

그건 아쉬움일 테니, 어서 마음을 보채 전해야 한다 적지 않 말들

내겐 그건 너무 어려운 일이라 오히려 긴 시간 품을 수 있는 것들이 있기도 하네.


꺼내지 못한 말들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것들이 있어 오늘의 하루가 좀 더 애틋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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