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챌린지 성공하기를 마감하며

도움이 되는 것들과 지금 내 생각

by 장보라

100일 챌린지를 성공하기 위해서 스마트 폰을 이용해 보자.


1. 알람


스마트폰의 시계 앱에 들어있는 알람을 이용하자. 하루 중에 내가 챌린지를 진행할 수 있는 시간에 알람을 설정한다. 여기에서 주중과 주말을 다르게 설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를 마감할 때 챌린지 점검 알람을 꼭 넣는다. 이 알람은 보통 쓰던 알람음 외에 다른 것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본인이 알람을 여러 개 사용하고 있다면 그냥 무심히 넘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 알람은 꼭 본다는 생각으로 다르게 설정한다.


2. 캘린더


스마트 폰에는 여러 가지 캘린더 앱이 있다. 그중에 본인이 사용하기 편리한 것을 정한다.


10일, 20일,... 50일, 100일 이렇게 미리 설정한다. 사람은 숫자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며칠인지를 알려주는 것을 미리 설정해 놓는다. 그러면 하루를 지나쳐 버렸다고 해도 다시 1일이 되면 시작하고 싶어 진다. 1일이 주는 마력이 있다. 그것을 보이게 만들어 놓아야 한다.


3. 디데이 카운터 앱을 사용해 본다


여러 가지 디데이를 카운트하고 알려주는 앱들이 있다. 2번의 캘린더는 10일에 한 번씩 알려준다면 이 앱은 매일 시작부터 며칠이 지났는지를 알 수 있다. 배경화면에 넣을 수도 있고, 카카오톡 배경에도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매일 들여다보는 폰 배경화면에서 시각적으로 며칠이 지나갔고 며칠이 남았는지를 바로 볼 수 있다. 자신과의 약속도 타인과 한 약속처럼 보이는 것이 좋다.


4. 인증을 위한 앱 : 타임 스냅


미라클 모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앱인 타임 스냅이 있다. 기상을 하고 기상시간을 찍어서 인증하는 것이다. 나는 새벽 기상 후 독서하기 챌린지를 할 때, 지금 읽고 있는 부분을 사진 찍어서 인증할 때 사용한 적이 있다. 다이어리에 몇 시에 일어났고 책 몇 페이지를 읽었는지 쓰는 것도 좋지만 사진으로 현재 시간을 찍는 것이 생각보다 재미있다. 속일 수 없기 때문에 친구들과 같이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5. 만보 걷기 : 캐시워크


매일 만보를 걷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앱은 캐시워크다. 나는 매일 만보는 조금 무리여서 7777보 이상 걷기를 인친들과 함께 하고 있다. 7777보에 딱 맞추는 재미가 있다. 이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다. 오늘 몇 보를 걸었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를 알 수 있고 걷기 중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도 넣을 수 있다.




지금까지 100일 챌린지를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의 경험과 생각을 솔직하게 써 보았다. 지난 9월 23일부터 카페지기로 있는 네이버 카페에서는 여러 가지 100일 챌린지를 시작했다. 이유는 9월 23일 시작하면 12월 31일에 딱 100일이 되기 때문이다. 무언가 의미 있게 올해를 마감하고 싶은 생각에 여러 도반지기님들이 참여를 하고 있다.


100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는 무얼까? 꽉 찬 숫자 100. 무엇이든지 100개를 모아도 뿌듯할 것 같다.


100일은 생각보다 긴 시간이라고 처음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100일 동안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킨다면 그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다. 100일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같은 일을 하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든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100일 챌린지라는 틀에 넣고 싶어 진다. 그러면 하고 싶은 일을 이루고, 한 발자국 앞으로 나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의심하지 말고 한 번만 성공해 보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 이루고 싶은 것이 있나요? 그럼 오늘부터 100일 동안 묵묵히 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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