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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ㅅ i ng 24
반성
돌아본 곳에는
쏟아진 물이 있었다
깨진 유리조각과
떨어진 꽃 한송이
꽃한송이의 가시가 두려워
새로운 꽃병에 꽂아
새로운 물을 부었다
꽃이 용서해주길 바라며
시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