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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ivime Mar 11. 2019

그리운 그대

ㅅ i ng 31

그리운 그대


오늘도 잊어보려

애를 써도 결국은

또다시 전화기를

손에 붙잡게 하는


첫 만남은 가벼웠으나

이별 후, 쓰라린 마음의 상처를 남긴

그리운 그대,

치킨



ㅅ ing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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