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ㅅ i ng32
무언가
멍하니 바라보는 네모난 화면은
내 하루의 안식처
지친 하루를 달래 보려
꺼내 든 화면에 의해서
잊혀버린 내 마음속 무언가
과거의 무언가가
모두 다 잊혀 간다
밝게 빛나다
꺼진 화면처럼
꿈을 잊는다
ㅅ i ng 32
시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싶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