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 말 정말 이쁘지 않아요?
오늘 만보 넘게 걸었다.
쉬는 날이지만 일을 열심히 했다.
맛있는 걸 먹었다.
집에 와서 엄마와 충분히 대화를 나눴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부터 최근의 이야기까지.
마음이 차 오른다.
기쁨이 심장에서 뿜어져 나와 내 몸 모든 세포에게
퍼지는 기분이다.
한 마디로 ' 충분해'
2020. 05. 05
출간작가. 첫 책. 감정도 디자인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