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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작가 고선영 Oct 17. 2021

홈 짐

재밌는 운동을 찾아서

인스타에 아른거린다.

살까 말까 살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은 버튼을 눌러버렸다.


이틀 만에 집에 도착한 발란스 보드.

창문을 잡아야 겨우 설 수 있다.

기우뚱기우뚱.


아 무섭다.

그렇지만 할 수 있다.

한 이 삼 분 단위로 계속 시도했다.

삼십 분쯤 지나니까 드디어 손 놓고 된다!!!


재밌다.



계속 놀아봐야지.







#바디밸런스 #밸런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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