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인 글쓰기에 대하여
내가 기어이 나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지향하는 글쓰기는 답안을 작성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스스로 생산하는 일이다
누군가 화두를 제시하면 무엇이라도 거침없이 써 내려갈 텐데라고 변명하려 한다면 글쓰기를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이 된다
남이 아닌 자신에게 잘 물어볼 수 있어야 한다
나를 누구보다 궁금해할 때 비로소 글이 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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