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지 않아야 충만해지는
시간은 그 자체가 결핍의 점멸 혹은 전형
어느 누구도 그 내부를 의식하며 메울 수 없다
끼우려고 모양을 패턴화 하는 것만큼 시간에 대한 어리석은 태도는 없다
늘 감기처럼 과거가 된 후에야 그에 걸맞는 해결책을 가지게 된다
과거는 지금의 시간과 완전히 다른 시간의 영역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보이스아트 수석디자이너 | 목소리예술연구소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꿈꾸는 낭송 공작소>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