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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 평정심을 갖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좋으면 좋아서 어렵고 나쁘면 나빠서 어렵다. 평정심은 온화한 무표정이다 배타적이지 않으면서 저항에 평온한 상태다. 거친 말에 흔들리고 못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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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77 | 시시때때로 요동친다. 한없이 바다같이 드넓다가도 속절없이 바늘귀처럼 좁아진다. 철없는 망아지처럼 징징대는 마음. 한 번은 비웠다가 한 번은 채웠다가 마음을 뒤춤에 숨기기도 했다가
brunch.co.kr/@voice4u/378
눈길을 밟는 일은 아름다운 서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