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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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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na Lente | I 천천히 서두를 수 있다면 한 해의 이맘때쯤은 굳은 다짐도 시들해지고 힘찬 발걸음도 더뎌질 때다. 거쳐온 오아시스를 돌아보니 시선에서 사라지고 다가올 오아시스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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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주저앉고 싶은 날이 있어 | I 아무것도 안 할 때가 난 격렬해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이 당길 때가 있다. 보기 흉측한 춤을 추고 싶을 때가 있다. 반갑지 않으면서 미소를 띠는 때가 있다.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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