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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0681
0542 | 나아지는지 악화되는지 모르고 산다. 해소되었는지 더 꼬여만 가는지도 모른다. 그저 나만의 견지에서 낙관을 그린다. 뭉툭한 감각에만 가까스로 의존한다. 위험천만해 보여도 어쩔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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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덕 푸드덕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