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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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48 | 잘 모르겠으니 오늘을 살아봐야겠다. 사는 게 원타임 패스워드 같아서 지난 후 알게 된다. 알아도 다음에 오는 잠금장치를 열 수 없다. 두 번만 비슷하게 열어도 규칙이 있다고 착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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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3 | 불만과 불안을 반깁니다. 글을 쓰기에 좋은 조건이 마련된 셈입니다. 결핍과 불순물이 가득해지는 순간이 귀합니다. 늘 풍족해서가 아니라 값싸게 부족함을 수시로 해소하기 때문에 좀처
brunch.co.kr/@voice4u/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