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ㅡ 사랑에 대한 가벼운 소회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한다면
그것은
아무 이유 없는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면
그 역시
우리는
지금도 충분히
이유가 넘쳐 나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
부디
내 사랑만큼은
이유가 없었으면 좋겠다.
대체로 약을 짓고 한번씩,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