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에 보통 아이들이 이름을 적거나 했는데... 우리딸은 볼킷 번호판이 어떻게 되냐며... 여기에 레알 번호판을 써가가... ㅎㅎㅎ 웃음을 자아냈었죠.
이 볼보차의 모델명은 VV57입니다.(아재가 즈킁적으로 지은 이름. 볼보 빌리지 5월7일날 생산을 의미 ㅎㅎ) 이 볼보차는 딸의 전용 자가용으로서, 여기에는 우리딸, 그리고 우리딸이 애정한 인형 콜렉숀들만 탑승할 수 있습니다.
저기 딸의 새로운 콜렉숀인 둘째인 하로기(하얗순로기), 셋째인 회로기(회색순로기)가 보이네요. 이름 아이디어는 아들이 제안했고 아재가 재청했으며, 제 딸이 최종적으로 억셉트했습니다.(여윽시! 이래야 내아들 답지!!ㅎㅎ) 참고로 원래 볼킷에 타고 있는 첫째 순로기 이름은 이 계기로 볼로기(볼킷 순로기)의 칭호가 부여 되었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