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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볼타재 Aug 02. 2023

볼보 달력의 8월은 오레포스 기어봉

볼보차를 선택할때 마음을 흔들어 버리는 멋짐요소

이제 여름의 절정인 8월입니다! 요즘 무더운 날씨의 연속이군요! 이래야 여름답지!! ㅎㅎ


볼보 달력 8월은 볼보차의 상징중 하나! 오레포스 기어봉입니다! 볼보차의 선택을 결정하는 확률을 63.4%정도(야 이거 어디서 나온 데이터야? /네 그냥 아재의 늒낌적인 늒낌의 데이터입니다!) 향상시켜주는 갬성 뿜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볼보 전시장에서 볼보차량의 실내를 보는 순간 대부분의 예비오너님들은 본능적으로다가 오레포스 기어봉에 눈이 갔을걸요? 영롱하게 빛나는 순수의 맑은 늒낌!! 그 잡채도 만족스럽지만, 아마 허영심 반에 반스푼 정도는 애교로 봐줘서, 다른 사람을 태울때도 뭔가 은근히 자랑을 하고만 싶은! 아니면 동승자가 이런 멋진게 뭐냐며 감탄해주길 바라는 그 맴!을 자극하는 멋진 인테리어 요소입니다!


사실 오레포스의 역사와 볼보와의 콜라보에 대한 이야기는 저의 지난 볼보 캘린더이야기를 참조해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작년 캘린더는 10월에 오레포스기어봉이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오레포스에 대해 할 얘기가 없을거 같은데, 또 이래 말이 이어지면서 글을 쓰는 나란 녀석 ㅎㅎㅎ


이번 사진을 보면 구도가 특이합니다. 완전 측면에서 촬영했습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크리스탈 기어봉의 대비감을 크게 주기 위해 실내내장도 챠콜컬러로 배경을 설정한것 같습니다. 이런 의도라서 그런지 이 구도에서 느껴지는 오레포스 기어봉의 시각적 매력이 더욱 특이하게 늒껴집니다! 사진만 보면 오레포스 기어봉이 딱딱한 유리같지 않고, 뭔가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탄력의 살아있는 유기체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양옆에 시동노브와 볼륨노브가 마치 귀금속같은 데코의 역할을 하면서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봉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느낌이 듭니다.


이런 구도를 본 사진작가의 감각! 참 죠습니다! 이것도 아마 수많은 엔지끝에 얻은 한 컷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더운 여름이지만 차갑고 맑은 물과 같은 저 오레포스 기어봉의 중심에 제가 있다는 상상을 하며,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끼며 8월도 열심히 쏴라봐야겠습니다! 볼보 오너님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항상 선 안전운행 후 즐볼라 하시고요, 볼보차량의 인수를 인고하시는 예비오너님께서는 승리의 인수날까지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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