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수상한 볼보 C40 리차지
볼보자동차의 첫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가 2023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올해의 퓨처 모빌리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TY)’는 2010년부터 퍼포먼스, 디자인, 모빌리티, ADAS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공신력 있는 심사를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이번 C40리차지가 수상한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 부문은 한 해 출시된 차량 중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인 차량을 선정합니다. 특히 커넥티비티와 자율주행, 공유, 전동화 등 미래 자동차의 핵심 요소들이 집중 평가 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올해, 퓨처 모빌리티상을 수상한 C40 리차지는 ‘모든 부분에서 미래 자동차가 보여줘야 할 지향점을 나타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박진원 심사위원(APTIV 책임연구원)은 볼보자동차 C40 리차지를 두고 “작동이 빠른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와 무선 업데이트(OTA) 기능, 티맵과 아리아 음성인식 등이 사용하기 쉽고 작동도 우수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전반적인 주행보조 시스템(ADAS) 기능들 또한 완성도가 높고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심사평처럼, C40 리차지는 볼보자동차가 선보인 첫 번째 순수 전기차로 안전을 포함한 전동화를 위한 볼보자동차만의 여러 기술이 집약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그럼 올해의 퓨처 모빌리티를 수상하게 한 C40 리차지의 주요 기술들을 살펴볼까요?
가장 먼저 전기차에 특화된 커넥티비티입니다. C40 리차지에는 전기차 전용 알고리즘이 적용된 티맵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됐는데요. 목적지를 검색하면 도착 시 예상되는 배터리 잔량을 표시하고, 그에 따른 주행 가능 범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길 안내 중 가까운 충전소도 자동으로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볼보 카스 앱(Volvo Cars app)을 통해서도 충전 예약 설정 등 전기차 전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또한 5년간 LTE 무상 제공, 무선 업데이트 서비스(OTA) 15년 무상 제공 등 차별화된 커넥티비티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안전의 역사를 자랑하는 볼보답게 C40 리차지에는 최첨단 안전 패키지를 갖추었습니다. 특히 레이더, 카메라 및 초음파 센서 어레이로 구성된 ADAS 센서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차량 간 안전거리와 차선 중심을 유지해 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기능은 물론 조향 지원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교차로 교통 경고 및 긴급제동 지원, 후방 충돌 경고 및 완화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볼보자동차는 이번 C40 리차지를 통해 퓨처 모빌리티 상을 수상하며 안전 이상의 가치를 갖는 미래 모빌리티로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볼보자동차는 2030년까지 완전한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는 동시에,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할 예정입니다. 안전에 첨단 기술까지 더한 볼보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