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미영 Jul 01. 2022

[운동수행지침서] 6, 나는 열정인이다!

매일 운동 습관으로 다이어트 성공하는 최강멘탈 관리

아이들이 커가고 내 몸은 점점 망가져갈 때 ‘운동’이라는 끈을 잡게 되었다. 운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서 혼자 운동하고, 땀 흘리고, 샤워하는 그 순간들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그 누구보다 운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매일 느끼기 시작했다. 혼자 트레드밀 위를 뛰어도, 단체 PT 수업을 해도, 겁도 없이 마라톤에 도전하겠다는 그 순간에도 늘 열정적이었다.


하기만 싫었던 회사 업무도 다시 재미있어지고, 사람들과의 대화도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다이어트를 할 때도 걱정만 하던 사람들이 나의 꾸준함이 1년을 넘어 5년이 되어가니 이제 당연한 줄로 알았다.


나의 열정은 그렇게 삶의 열정인으로 만들어갔다.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운동은 당신을 열정인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열정인이여,

오늘도 이불을 박차고 Action!

작가의 이전글 [운동수행지침서] 5, 오늘도 네가 옳았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